공지사항

  ESG는 2003년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졌으며 현재는 기업가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습니다. 

ESG와 관련된 활동 내역을 시장에 분명히 알리고 (공시), 스스로 정리해 공개(지속가능보고서)

하지 않으면 투자자는 투자를 철회하고 정부와 EU에서는 각종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ESG 중 환경(E)과 사회(S)에만 집중할 뿐 지배구조(G)와 관련된 활동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가 발표한 CG WATCH 2020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점수는

52.9점으로 12개 국중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업 입장에서 지배구조영역에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ISO 37001 인증은 국내 ESG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K-ESG 가이드라인에서 지배구조영역 진단 항목 요건으로

직접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 영역에 대한 체계를 구축을 하는 것은 훌륭한 첫 발걸음일 것입니다.